자동화와 생인화 사이...

4차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기존 생산방식에서도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야에서 자동화를 많이 합니다.

특히 사람만 가능했던 영역도 기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동화 추진율이 높아짐에 따라 설비업체의 역량이 높아지고, 알고리즘의 축적에 따른 자동화 가능 영역이 넓어 졌습니다.

최근 구축 장벽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과거 자동화에 많은 돈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반대로 임금은 크게 올랐습니다. 

덕분에 투자대비 회수기간이 짧아졌습니다.

과거 투자 회수기간이 오래 걸려서 자동화 투자를 망설이던 이들이 지금은 투자를 검토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작업장에서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독일과 다르게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지멘스처럼 작업자를 재교육 시켜 일자리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그들의 자리를 로봇으로 대체하고 생인화 실적을 관리할 뿐입니다.

과거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로봇과의 경쟁이 현실화 되는 것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