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왕후박나무 천년기념물 제299호인 이 나무의 수령은 500년정도 되며, 밑둥의 둘래가 11m로 11개의 가지가 아래에서 갈라져 있습니다.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위해서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때 이순신 장군께서 왜군을 물리치신 후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시고 휴식을 취하셨다고 합니다. 추억하나/여행가이드 2012.03.25
통도사 홍매화 네이버에서 통도사 혹은 홍매화를 치면 연관검색어로 통도사와 홍매화 뜰 정도로 통도사의 홍매화를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봄이 전령사 이기도 하지만 통도사와 홍매화의 어울림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 진해군항제나 하동섬진강 벗꽃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을거라 생각하시고 가시면 실망하실겁니다. 3그루의 홍매화가 여러분을 반길테니까요... 관련글 >> 2012/03/20 - 직박구리와 홍매화 추억하나/여행가이드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