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용한 사용기입니다. 요즘 일본으로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특히 다낭으로 많이 떠나는 것 같네요. 대부분 진에어나 제주항공같은 저가항공(LCC)를 많이 이용합니다. 베트남 기준 대한항공이 23kg까지인 반면 대부분 15kg까지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무게초과로 3천엔을 지불했던 경험이 ... 집에서 출발할 때는 대충 체중계에 올려서 확인해보는데 돌아올때는 확인하기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평소 다이소에서 몇 번 봤던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바로 캐리어 저울입니다. 윗쪽에 전원버튼과 무게표시하는 액정이 있습니다. 아랫쪽에는 클립과 끈이 달려있네요. 사용방법은 클립을 풀어 캐리어 손잡이에 넣어 클립을 끼우고 전원을 켠 상태에서 저울을 번쩍 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