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써본느낌

차이슨 드라이어 샀어요.

동다히비 2018. 9. 8. 16:31
가성비가 좋다는 차이슨 드라이어입니다.
사실 생긴 건 비슷하지만 구조는 완전히 다릅니다.
일단 이건 구멍이 안뚫렸습니다.
그리고 모터도 AC모터입니다.

전면 노즐은 다이슨과 다르게 돌려서 고정합니다.
사용중 바로 교체가 쉽지않습니다.
왜냐면 노즐이 뜨거워서요.

핑크색 버튼은 냉풍 온풍 선택하는 버튼입니다.
한번 누르면 냉풍, 다시 누르면 온풍...
최대 세기로 하면 2000W 입니다.

아랫쪽 전원버튼과 윗쪽 풍량버튼이 있습니다.
뒷쪽에는 인체감지센서가 있습니다.
드라이기를 놓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센서감도가 편차가 있습니다.
어떤날은 손으로 잡고 있다가 조금만 떨어져도 꺼지고, 어떤날은 안꺼집니다.

음이온은 기본으로 발생됩니다.
전선이 상당히 깁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미용실에서 써도 문제 없을 정도입니다.
이 드라이기의 장점은 차이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래서 몇몇 단점이 있어도 커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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