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인도받고 보호비닐을 전부 제거했지만 단한곳은 남겨두었습니다.
바로 네비게이션 화면입니다.
그냥 저대로 쓸까도 생각했지만 보호비닐의 큼지막한 스티커가 화면을 가려서 액정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크래치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겠지만 하루이틀 쓸 것 도 아니다 보니 액정보호 필름을 붙였습니다.
붙이기 전에는 화면이 무반사입니다.
붙인 후에는 보호비닐 씌워진것처럼 화면에 반사가 되기도 합니다.
아랫쪽에서 촬영되서 반사가 심해보이나 실 사용에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큰돈 들지 않았지만 상당히 만족스런운 DIY인것 같습니다.
니로EV는 8인치 화면이라서 오픈마켓에 검색하면 딱 맞는 것을 구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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