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활용한 업무에 빠지지 않는 장비가 키보드와 마우스일겁니다.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손목이 욱신거리거나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직사각형태의 키보드와 타원형의 좌우똑같이 생긴 마우스...
대부분의 키보드와 마우스가 그렇게 생겼습니다.
몸에 장비를 맞춰야 하는데 장비에다 몸을 맞추다보니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저또한 손목과 손가락이 욱신거리기도 하고 저리기도했습니다.
특히 마우스를 사용하는 오른손...
이를 개선하기위해서 마우스를 바꿔봅니다.
브랜드마다 다양한 형태의 인체공학형 마우스가 존재합니다.
가격또한 다양합니다.
이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마우스를 골랐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혜자스런 AS정책 때문입니다.
무려 3년 무상AS 그것도 해외 직구든 국내 정품이든 구분 안하는 너그러움...
디자인은 인체공학적으로 생겼지만 과하지 않아서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처음 살때 제공되는 배터리도 듀라셀로 제공이 됩니다.
커버는 마그네틱커버로 분리하기 쉽고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형태는 기존 마우스에서 손목에 무리가지 않을 정도로 오른쪽으로 기울어지 형태입니다.
클릭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휠도 작동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엄지 손가락부분에 버튼이 두개가 위치해있는데 하나는 윈도우키고 하나는 뒤로가기 버튼입니다.
인터넷 할때 뒤로가기 버튼은 참 편리합니다.
그리고 마우스 패드 사용안해도 튀거나하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일반 마우스 사용할때와 큰차이가 발생합니다.
1달남짓 사용했는데 손목의 통증은 많이 개선되었네요.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이 수신긴데요.
너무 길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에 꼽으면 많이 튀어나옵니다.
조금더 슬림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상 이름이 무척이나 긴 마이크로소프트 스컬프트 어고노믹스 마우스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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