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NX10과 GX10입니다.
그중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가 NX10입니다.
그래서 NX시리즈에 관심이 많고 새 제품나올 때 마다 그분이 왔다가십니다.
최근에 지름신을 부를만한 NX시리즈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야 NX20...
디자인은 주관적이겠지만, 보시는 것 처럼 잘 생겼습니다.(저는 DSLR스타일을 좋아합니다~^^)
2천이라는 숫자를 뛰어넘는 화소에 셔터속도도 1/8000초, 회전형액정, 그리고 비장의 무기 wi-fi...
특히 wi-fi를 통해서 sns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하는 군요.
그러나 액정이 터치가 아닙니다.
그런데 sns까지 할 수 있습니다.
sns에 사진은 쉽게 보낸다 쳐도 짧은 글이라도 쓸라면 상상만 해도 뿌듯하네요~
예전에 사용했던 PSP가 떠오르더군요.
인터넷은 가능하나 메모리 부족과 터치스크린을 채용하지 않아 없느니만 못했던...
소비자의 주머니는 그렇게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사진의 디테일만 강조하지 말고 제품의 디테일도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덕분에 그분이 또 오셨는데, 바로 집으로 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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