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많은 제주아쿠아플라넷 고래상어입니다. 지금은 한마리는 하늘나라로 갔고 한마리는 고향으로 돌아갈 예정이지만요. 폐사원인이 만성신부전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수족관안에 있는 어류들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더군요. 특히 카메라 플래쉬 터트리는 것 때문에요 똑딱이 카메라 부터 DSLR카메라까지... 분명 카메라플래쉬 사용금지라고 군데군데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사진 잘 나오게 할려구 플래쉬 터트리시는데요. 수족관속 생명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답니다. 그리고 그거 아세요? 플래쉬반사광때문에 사진은 더 잘 안나오는 거... 박물관이나 전시관, 아쿠아리움 같은 곳에서 플래쉬터트리지 말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부디 관람하실때 나가 아닌 것을 배려하는 마음을 꼭 가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