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왕후박나무 천년기념물 제299호인 이 나무의 수령은 500년정도 되며, 밑둥의 둘래가 11m로 11개의 가지가 아래에서 갈라져 있습니다. 매년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위해서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때 이순신 장군께서 왜군을 물리치신 후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시고 휴식을 취하셨다고 합니다. 추억하나/여행가이드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