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2

다이소 캐리어 저울 사용기

다낭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용한 사용기입니다. 요즘 일본으로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베트남이나 태국으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특히 다낭으로 많이 떠나는 것 같네요. 대부분 진에어나 제주항공같은 저가항공(LCC)를 많이 이용합니다. 베트남 기준 대한항공이 23kg까지인 반면 대부분 15kg까지입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무게초과로 3천엔을 지불했던 경험이 ... 집에서 출발할 때는 대충 체중계에 올려서 확인해보는데 돌아올때는 확인하기가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평소 다이소에서 몇 번 봤던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바로 캐리어 저울입니다. 윗쪽에 전원버튼과 무게표시하는 액정이 있습니다. 아랫쪽에는 클립과 끈이 달려있네요. 사용방법은 클립을 풀어 캐리어 손잡이에 넣어 클립을 끼우고 전원을 켠 상태에서 저울을 번쩍 들면 됩니다...

다이소표 오렌지칼 사용기

맛은 있는데 까기가 귀찮은 과일이 있죠.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오렌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손으로도 깔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잘 안까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렌지 조금 쉽게 까보려고 다이소표 오렌지칼을 샀습니다. 새 모양으로 가격은 천원입니다. 부리부분으로 껍질에 칼집을 내고 꼬리부분으로 껍질을 벋기게 되어 있습니다. 생긴건 잘 안까지게 생겼는데 생각보다는 잘 까지네요. 조금 더 쉽게 오렌지를 깔 수 있을것 같아요. 다썼으면 냉장고에 붙여 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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