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LTE 2

옵티머스LTE를 사면 안될 치명적인 이유 한가지...

요즘 잘 나간다는 옵티머스LTE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 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기판을 교체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기판이야 다른 폰 쓸때도 교체했으니까 알겠다고 했죠. 그런데... 부품이 없답니다. 그리고 몇 일 걸린답니다. 엘지에서 주력으로 미는 폰인데... 보통 스마트폰에서 고장을 제일 많이 일으키는 것이 메인보든데요. 서비스 부품이 확보되지 않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옵티머스LTE를 사면안되는 치명적인 한가지는 바로 A/S입니다. 차후에 폰 교체 시 엘지폰은 후보군에서 제외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휴대폰 안쓰면 출입금지

한겨레 신문에 실린 오늘자 기사 제목입니다. 엘지전자에서 내년 1월 2일부터 자사 휴대전화를 소지 하지 않는 사람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하네요 원문은 여기에 과연 엘지전자는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정책을 펴는 걸까요? 강제로 자사 스마트폰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옳은 걸까요? 예전에 이슈화 된 것이 있죠. 엘지전자 직원들이 단체로 옵티머스LTE에 관한 기사에 댓글달았던... 궁금하시면 여기에 과연 엘지전자 스마트폰의 미래를 위해서 위와 같은 정책을 펴는 것이 좋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차라리 왜 이 사람이 이제품을 사용하는지 분석하고 그것을 제품에 반영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 아닐까요? 아이폰을 쓰는 이유는 OS의 우수성, 최적화, 앱의 숫자... 갤럭시 시리즈를 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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