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전에는 지인들 동원해서 이삿짐 나르곤 했지만, 요즘은 포장이사를 이용합니다.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반해 이삿짐 파손과 관련하여 분쟁도 많이 생깁니다. 약관이나 계약서 상에 변상과 관련하여 명시가 되어있는데 왜 분쟁이 발생할까요? 파손의 주체를 파악하기 힘든 맹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지인이 포장이사 중 고가의 TV(65인치 UHDTV)의 패널이 깨져서 새집으로 이사하는 설램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이삿짐 센터에서는 작업 전 파손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변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 저희집도 이사할 때 옷장이 파손되어 결국 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둘다 작업 전 이삿짐의 상태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발생한 일입니다. 인터넷 검색하시면 주의할 점이 수십가지가 나오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