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TPMS가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그런 사치품 정도였죠... 그런데 어느 날... 타이어 펑크난 채로 20Km정도 주행... OMG!!! 물론 인지하지 못한 채로... 타이어 교환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선명하게 남은 펑크난 채로 주행한 흔적이... ㅜㅜ 조금 더 주행했으면 타이어 못 쓸번 했겠죠... 타이어 뿐만 아니라 2차 사고났으면 수리비가 ... 생각만 해도 ... 그래서 눈돌린 것이 TPMS입니다. 저렴한지 모르겠지만 핫딜로 뜬게 있어서 구매버튼 누릅니다. 그리고 도착한 아이... 스틸메이트 TP-70입니다. 공기압 표시가 순차적으로 되는 모델이죠. 조금 더 비싼 모델은 동시에 4곳 다 표시가 되는 것도 있네요. 그런데 주행하면서 계속 보고 있을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