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2

업그레이드 후 하드디스크는 어떻게 하세요?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를 합니다. 그것이 자동차 일 수도 있고, 카메라 일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교체주기가 짧은 것은 아마 PC일겁니다. 매번 새로 살 수 없으니까 업그레이드를 하는데요. 이마져도 규격이 바뀌어 버리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PC를 구매후 이전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보통 중고로 팔아버리거나, 지인한테 주거나, 버리죠.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죠. 요즘 뉴스에서도 이슈가 되곤했던 HDD의 개인정보관련 문제... 새 컴퓨터에 꼽아쓰고 싶지만 IDE하드는 꼽을 수도 없고, SATA하드의 경우는 사용할 수는 있지만, 새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전기를 쓰면서 까지 그럴 필요가 없죠. 이럴때는 하드독을 이용해서 사진이나 미디어파일 백업..

수입산 하드디스크 윗쪽 칼자국은 제품의 상태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 고장으로 새로 살려고 온라인몰을 뒤적거리며 사용기를 봤는데요. 이런 사용기가 있더군요. 하드디스크 윗쪽에 칼자국(칼집)이 있는 리퍼를 팔았다는 내용이... 보통 동일 메이커의 하드디스크도 수입사가 2군데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유통사 입장에서는 자가 유통분에 대해서 A/S를 진행합니다. 하드의 경우 보통 자사의 유통을 식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스티컨데요. 이걸 어떻게 붙이느냐... 요렇게 포장지 중간에 칼집을 내서 스트커를 붙입니다. 그러면 당영힌 표면에는 뭐가 생길까요? 이런 칼집이 생깁니다. 혹시나 리퍼나 중고라고 찝찝해 하실분이 계실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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