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톡2 간단 사용기

차량용 블루투스 리시버 클러스터톡2(Cluster Talk2) 입니다.

요즘은 멜론이나 밀크같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요즘 출고되는 대부분의 차량은 블루투스기능이 있어서 필요없지만

오래된 차량이나 일부 차량에는 유용한 물건입니다.

 

가장 유명한 제품은 벨킨의 에어케스터가 있습니다만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가격이 5만원대로 7만원 초반인 에어케스터에 비해 \15,000 저렴합니다.

두번째 APT-X 코덱을 지원함으로써 음질이 좋습니다.

 

사용 중 아쉬운점 또한 있는데요.

첫번째, 통화기능을 지원하지만 상대방 음성이 너무 작게 들립니다.

두번째,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2구짜리 USB 사용시 클러스터톡2의 전원을 공급하는

USB잭의 두께가 너무 두꺼워 남은 하나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세번째, 이건 선정리 면에서는 장점이 내구성에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저에겐 단점이었습니다.

선이 너무 얇습니다. 잘못하면 끊어지지 않은까 걱정될 정도로...

특히 AUX커넥터 쪽 선이 얇습니다.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1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고 만족도도 높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후속모델이 나올때 통화음량과 케이블 두께는 꼭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JB.LAB의 클러스터톡2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