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입니다.
각 나라의 정원을 테마로 꾸며 놓은 곳입니다.
부족하지만 거제에 있는 외도와 조금 닮아 있습니다.
특히 봄에 꽃 덕분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안내도가 조금 오래된 건지 몰라도 그림에 없는 것들도 많습니다.
길따라 걷다보면 길가로 꽃과 여러가지 식물들이 이름표와 같이 눈에 띕니다.
사진찍을 수 있도록 조형물도 설치되어있습니다.
테마별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명판이 있습니다.
건물에도 크게 이름표가 붙어있습니다.
길따라 계속 걷다보면 중간쯤에 연기자 박원숙씨의 카페가 있습니다.
직원의 말에따르면 가끔씩 내려온다고 합니다.
타이밍 잘 맞으면 기념촬영도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부족하지만 사진 감상 시간입니다~ ^^
원예예술촌 실내가 아닌 야외다보니 봄, 가을에 들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꽃이 활짝피는 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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