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TPMS가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그런 사치품 정도였죠...
그런데 어느 날...
타이어 펑크난 채로 20Km정도 주행...
OMG!!!
물론 인지하지 못한 채로...
타이어 교환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선명하게 남은 펑크난 채로 주행한 흔적이... ㅜㅜ
조금 더 주행했으면 타이어 못 쓸번 했겠죠...
타이어 뿐만 아니라 2차 사고났으면 수리비가 ...
생각만 해도 ...
그래서 눈돌린 것이 TPMS입니다.
저렴한지 모르겠지만 핫딜로 뜬게 있어서 구매버튼 누릅니다.
그리고 도착한 아이...
스틸메이트 TP-70입니다.
공기압 표시가 순차적으로 되는 모델이죠.
조금 더 비싼 모델은 동시에 4곳 다 표시가 되는 것도 있네요.
그런데 주행하면서 계속 보고 있을 것도 아니고,
문제 생기면 알려주기만 하면 되겠죠...
내용물은 수신기 하나 FR, RL, RR, RL 이렇게 표시된 송신기 4개입니다.
순정은 휠 내부에 송신기가 있지만 이건 타이어 공기주입하는 곳 보호마개 빼고 거기다
꼽는 타입입니다.
장착하면 이런 모양이 되죠...
처음에는 휠 밸런스 문제 되지 않을까 걱정되었지만
주행해보니까 문제는 없네요...
모니터는 이렇게 딱~~~
간단하죠~~~
이상으로 간단한 TPMS 장착기였습니다.
반응형
'지식창고 > 써본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트엣지 1년 그리고 ... (0) | 2015.10.03 |
---|---|
Level U 1주일 사용기 (0) | 2015.09.14 |
휴대성이 좋은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 (0) | 2015.03.23 |
좌충우돌 노트북 업글기 (2) | 2015.03.19 |
갤럭시노트 엣지 메탈프레임이 약한걸까? (0) | 2015.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