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에서 나오는 혁신적인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이름은 노트엣지...
이 제품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삼성은 또 한번의
혁신이라는 글자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엣지 패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았고,
다른 스마트폰과는 확실히 차별화하는
요소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노트엣지의 혁신은 딱 거기까지 였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엣지패널로 할 수 있는건 작년과 변함이 없습니다.
아니 더 퇴보되었습니다.
현재 상당수의 노트엣지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킷캣(KitKat)입니다.
롤리팝을 지원을 안할까요?
아닙니다.
최신 버전인 롤리팝(5.1.1)이 배포되어 있어서 터치 몇번이면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 조금 과장하면 노트4처럼 됨니다.
카메라 셔터 버튼도 상단에서 노트4 위치로 변경.
퀵콜에서 퀵메시지로 변경.
기타 엣지패널 알림의 제약등...
지금의 삼성은 엣지패널의 활용성을 증대시키려는 의지도 부족하고,
엣지사용자들을 위한 지원또한 부족합니다.
큰 의미없지만 노트4용으로 판매되는 무선충전지원되는 웰렛케이스도 없으며,
당연히 안되겠지만 삼성페이의 지원의지도 없습니다.
이글을 보는 당신이 굳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사야된다면
가장 스탠다드한 톡 튀지않는 갤럭시S6나 노트5를 권장합니다.
절대 특이한 구성의 갤럭시는 선택하지 마십시오.
호갱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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