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시즌1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시즌2에서는 문자 투표를 도입했는데요.
이게 참 애매합니다.
첫번째 경연자인 김연우씨가 노래부를 준비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벌써 1,962명 이상이 투표를 하셨네요.
누가 무슨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말이죠.
제작진은 경연이라 하지만, 실상은 인기투표가 아닐까요?
위대한 탄생에서도 이런 상황이 발생되고, 결과가 바뀌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진정한 경연을 위해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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