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ards from Memories

Zoom H1N을 카메라(NX1)에 장착할려고 하니 핫슈 아답터가 필요하네요. 우리나라에서 구매 할려고 가격 검색해보니 4,500원 밑으로는 없습니다. 이마저도 배송비 별도 입니다. 저렴한 것을 찾아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합니다. 1개 0.89달러에 팔고있네요. 대략 1천원정도 하네요. 무료배송으로...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그렇게 1달이 지나고 우체국 아저씨가 무언가를 가져다 주십니다.알리에서 물건 여러번 사봤지만 박스로 온적이 없어서 비닐포장이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지퍼백으로 소포장 되어있네요.나사부분이 상당히 길어서 장착하면 어색할 것 같습니다.실제로 카메라 삼각대 마운트 홀에 넣어보니 사진처럼 많이 남네요.우리나라에서 산거보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가격이 1/4이상 저렴하고 품질도 나쁘지 않네요...

오늘(18.10.28) 저희 회사 주변에 팔용터널이 개통 되었습니다. 과거 차량용 내비지도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서 지도가 최신화 되었는데요. 오늘 혹시나해서 지도를 보니 벌써 업데이트되고 경로탐색까지 되는 내비가 있네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빠른 지도 업데이트로 공유했던 맵피와 카카오내비가 그 주인공입니다. 맵피가 지도 정확도에서는 가장 우수한 것 같습니다. 맵피화면 카카오내비 화면 아틀란 화면 네이버내비 화면

네비는 안내도 중요하지만 지도의 정확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초행길이 공사로 인해 우회차로가 나오면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는 경남 창원 구 39사 자리 아파트 공사장 부근입니다. 공사 진행한지 꽤 됐습니다. 여러가지 지도 앱의 오늘(09/30)자 지도 모습입니다. 티맵 카카오네비 네이버지도 아틀란 맵피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여기서는 맵피가 제일 정확한 것 같네요.

이거 산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구입당시 선택조건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 모터가 BLDC모터일것. 둘째 디자인이 깔끔 할 것. 셋째 믿을 수 있는 회사 제픔일 것. 위에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SK매직 선풍기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크게 흠잡을 건 없습니다. 대기업의 선풍기는 전부 직접 만들지 않습니다. OEM으로 제작되 판매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걸 선택한 이유는 품질이 관리된다는 것입이다. 이건 아니었습니다. 아래 날개 고정 커버를 OPEN 쪽으로 돌리면 잠깁니다. 그리고 1년 후 선풍기가 조금 기울어져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고정플라스틱이 깨져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차이슨 드라이어입니다. 사실 생긴 건 비슷하지만 구조는 완전히 다릅니다. 일단 이건 구멍이 안뚫렸습니다. 그리고 모터도 AC모터입니다. 전면 노즐은 다이슨과 다르게 돌려서 고정합니다. 사용중 바로 교체가 쉽지않습니다. 왜냐면 노즐이 뜨거워서요. 핑크색 버튼은 냉풍 온풍 선택하는 버튼입니다. 한번 누르면 냉풍, 다시 누르면 온풍... 최대 세기로 하면 2000W 입니다. 아랫쪽 전원버튼과 윗쪽 풍량버튼이 있습니다. 뒷쪽에는 인체감지센서가 있습니다. 드라이기를 놓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센서감도가 편차가 있습니다. 어떤날은 손으로 잡고 있다가 조금만 떨어져도 꺼지고, 어떤날은 안꺼집니다. 음이온은 기본으로 발생됩니다. 전선이 상당히 깁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미용실에서 써도 문제 없을 정도입..

완전 사기템인 모기포집기입니다. 큐텐에서 싼가격에 샀습니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작동합니다. 전원은 USB형태입니다. 남는 핸드폰 충전기에 꽂아 사용하면 됩니다. 남는게 없으면 하나 사야됩니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본체와 포집함이 분리되고 본체에는 모터와 UV램프가 있습니다. 직구했으니 당연히 한국어 설명서는 없습니다. 사용법이 복잡하지 않아 설명서가 없어도 사용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검정색 버튼을 누르면 파랑색 UV등이 켜지고 모터가 돌아갑니다. 두달정도 사용해본 결과는 당했다입니다. 흡입력이 강하지 않은데 반해 소음이 있습니다. 때문인지 몰라도 모기가 한마리도 안잡혔습니다. 성능을 조금만 더 개선해야 사용이 가능할 것 갔습니다. 이상 모기포집기 사용기였습니다.

조인성이 광고한 큐밍정수기입니다.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현대렌탈케어에서 만든겁니다. 직수형 정수기입니다. 냉온정 모델이고, 자동살균도 새벽에 합니다. 슬림형 정수기라서 좁은 공간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기능이 복잡하지 않아 좋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몇달 사용해본 결과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시계가 점점 빨라집니다. 필터교환 할때 쯤 되면 30분 정도 빨라져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센터 연결이 다른 곳 보다 오래 걸립니다. 지금은 신제품이 나오고 고객센터 연결도 많이 개선되어 큰 단점이 없는 무난한 물건 인거 같습니다.

맛은 있는데 까기가 귀찮은 과일이 있죠.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오렌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손으로도 깔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잘 안까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렌지 조금 쉽게 까보려고 다이소표 오렌지칼을 샀습니다. 새 모양으로 가격은 천원입니다. 부리부분으로 껍질에 칼집을 내고 꼬리부분으로 껍질을 벋기게 되어 있습니다. 생긴건 잘 안까지게 생겼는데 생각보다는 잘 까지네요. 조금 더 쉽게 오렌지를 깔 수 있을것 같아요. 다썼으면 냉장고에 붙여 놓으면 됩니다.

CAS에서 나온 하마 탕온계입니다.생긴게 귀엽게 생겼습니다.탕온계니까 당연히 방수는 되구요.전원을 켤려면 충격이 가해져야 됩니다.그냥 적당한 높이에서 떨어트리면 됩니다.적당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빨강색으로 불이 들어와서 적당한 온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문제는 온도계의 반응이 너무 느립니다.목욕물을 온도 38℃로 맞출려고 물을 받아서 표시온도에서 멈추면 3~4초뒤 39℃~40℃로 표시됩니다.그래서 목표한 온도보다 2℃정도 낮을때 물받는 걸 멈추곤 합니다.애기 목욕물 온도 맞출려고 산건데 느린 반응속도로 없는 것 보다는 낮지만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아이템입니다.참고하세요~^^이상 귀엽게만 생긴 하마 탕온계였습니다.

요즘 주요 IT 기업은 AI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갈 일이 있어서 한번 물어봤어요. 결과는 ... 그래서 가까운 투썸플레이스 가는 길 물어봅니다. 결과는 ... 아직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