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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를 품기전에 기본을 품어라!!!

미러리스 시장에서 삼성의 NX시리즈의 장점은 뭘까요? 화이트밸런스의 정확성, RAW화질, 렌즈의 성능일겁니다. 그럼 단점은 뭘까요? 프로세싱의 문제로 인한 jpg화질, RAW파일의 압축기술 부족, 연사나 지속적인 점사시 발생하는 처리중 문제, 그리고 생산공장을 중국으로 이전후에 발생하는 렌즈의 품질문제... 이중 심각한게 렌즈의 품질문젠데요. 지금까지 미러리스시장에서 삼성은 광학의 삼성이라고 불리고 있죠. 해상력이라던지 색수차등등의 여러분야에서 가격대비 말도 안되는 성능을 자랑하죠. 하지만 NX200에서 꿈틀되던 번들렌즈의 품질문제가 NX20으로 넘어오면서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정상적인 제품이 불량이라고 할 정도로 불량율이 높습니다. 문제는 이점을 인식하는 소비자보다 인식하지 못하는 소비자가..

블랙박스 설치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

블랙박스의 설치목적은 뭘까요? 아마도 그 상황에서 발생하는 모든 영상과 정보를 저장하는 것일 겁니다.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블랙박스의 오작동으로 인하여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블랙박스 제작사에 항의를 하고싶어도 그럴 수도 없죠.아래처럼 설명서에는 면책할 수 있는 문구가 적혀있죠.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런 어이없는 경우를 피할 수 있을까요?귀찮지만 정답은 쉽습니다.주단위나 월단위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시면 됩니다.정상작동중이라면 블랙박스 전원을 제거하기 직전의 영상이 남아있겠죠.(영상확인 후 중요한 내용이 없다면 포맷하셔서 장착하시는게 혹시모를 메모리 오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그런데 확인해보니 기록된 영상이 상당히 오래된 것이고 최근 것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블랙박스가 먹통..

우리들의 일그러진 관광문화

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유명한 최참판댁입니다. 봄이라 유채꽃이 만발하고, 야생차축제 준비로 여기저기 분주하더군요. 여기 저기 둘러보는데 눈에 확들어오는 이상한 표지판을 발견합니다. 초딩...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까이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원래인데"초당" 누군가가 "초딩"으로 바꿔났네요. 그리고 하나더 왔다가 흔적은 사진으로 남기면 될 것을 건물에다가 남기는지 안타깝습니다. 지난번 "들어가면 안되는 곳은 잔듸밭만 있는 것은 아니다."에서도 남겼듯이 다음사람을 위한 배려가 요구됩니다.

화개장터 둘러보기

화개장터 종합안내도 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처음 만날 수 없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네요. 화개장터의 유래가 4개국어로 친절히 안내되어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오는 곳은 식당가입니다. 튀김, 참개탕, 매운탕, 재첩국, 국밥 등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반겨주죠. 1박2일과 패밀리가 떳다에도 나왔다는 장터국밥집니다. 조금 들어가면 점포들이 나오는데요. 대부분 약제들이네요.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종 옹기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중 눈길을 붙잡는 곳이 있으니 대장간입니다. 여기서 직접 만들고 판매한다네요. 조영남 작사/작곡의 화개장터 가사가 새겨진 기념비가 한켠에 자리잡고 있네요. 화개장터를 전국민에게 널리 알린 일등공신이죠. 장터 갤러리 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

들어가면 안되는 곳은 잔듸밭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토요일 창선 삼천포 대교 유채밭을 찾았습니다.유채꽃도 끝물이라 유채밭이 노랑색일 많이 빠지고 초록을 머물기 시작했네요. 덕분에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찍고 꽃구경 하는게 편하더군요. 그런데 풍성해야 될 유채꽃밭 사이 사이에 길이 생겨있네요. 분명히 들어가지 못하도록 할려고 울타리가 쳐져 있었는데요 말이죠.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일 수도 있고, 최상의 피사체를 담기 위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조금 늦게 찾아올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뷰파인더에 담았으면 좋겠네요.

비즈니스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남여 사이에 밀당은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둘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도구입니다. 이런 밀당은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필요하더군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불가피하게, 갑과 을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보통 갑은 무조건적 Yes를 원하고, 을은 불만을 쌓아가면서 수긍을 합니다. 이런 관계를 반복은 서로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고, 결국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Yes man보다, 지혜롭게 No라는 카드를 덜질 수 있는 관계가 정립이 중요합니다. 비즈니스는 짝사랑이 아닌 같이 나가는 연인과 같습니다.

PPT문서에 원하는 색 적용하기

PT자료를 작성할 때 내용도 중요하지만, 보기도 좋아야 되겠죠.때문에 도형을 많이 사용하고 알맞은 색을 입힙니다.도형의 경우 많은 고민을 안하지만 Color는 어떤색이 적당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벤치마킹을 위해서 여러자료를 뒤져 보기도 하는데요.이 색을 쓰면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적용할려고 하면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죠.아래 색상표 처럼 비슷하게는 찾아가도 정확하게 맞출 수는 없으니까요. 이럴경우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Color cop"이라는 유틸리티가 있는데요.다운받으실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여기를 눌러주세요~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시면 아래화면이 뜰겁니다.확장자가 "exe"인것이 있고, "zip'인것이 있는데요.아시다 시피 exe는 시스템에 설치하는 것이고, zip..

NX20, 왜 와이파이를 품었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NX10과 GX10입니다.그중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가 NX10입니다.그래서 NX시리즈에 관심이 많고 새 제품나올 때 마다 그분이 왔다가십니다.최근에 지름신을 부를만한 NX시리즈가 등장했습니다.이름하야 NX20...디자인은 주관적이겠지만, 보시는 것 처럼 잘 생겼습니다.(저는 DSLR스타일을 좋아합니다~^^)2천이라는 숫자를 뛰어넘는 화소에 셔터속도도 1/8000초, 회전형액정, 그리고 비장의 무기 wi-fi...특히 wi-fi를 통해서 sns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고 하는 군요.그러나 액정이 터치가 아닙니다.그런데 sns까지 할 수 있습니다.sns에 사진은 쉽게 보낸다 쳐도 짧은 글이라도 쓸라면 상상만 해도 뿌듯하네요~예전에 사용했던 PSP가 떠오르더군요. 인터넷은 ..

자음대응 문자표

특수 문자 입력할 때 여러 가지방법을 사용합니다.MS오피스의 경우 삽입→기호, 아래한글의 경우 Ctrl+F10 등등...하지만 가자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한글자음 입력 후 한자키를 눌러서 입력하는 자음대응 문자표일겁니다.아래 표들은 자음ㄱ ~ ㅆ 으로 입력할 수 있는 문자들입니다.첨부된 파일을 편집해서 책상이나 벽에 붙여두고 활용하셔도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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